(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기상 미션을 진행한 가운데, 김종민이 레전드 짤을 남겨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지난주에 이어 두루가불 전국일주 특집으로 진행됐다.
기상미션으로 '굿모닝 1박뉴스'를 진행한 이들은 프롬프터에 나오는 뉴스 소식을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정확히 읽기에 나섰다.
도전에 나선 김종민은 시작부터 틀리면서 웃음을 줬는데, 처음 틀린 부분은 모두가 웃느라 발견하지도 못했다.
그러다 갑자기 프롬프터가 꺼지자 김종민이 이에 항의했는데, 자신이 틀렸다는 걸 알고서야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더욱 웃음을 준 부분은 TV 화면에 큼직하게 등장한 그의 얼굴. 화면을 한가득 채운 그의 원샷은 모두를 웃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김종민은 이후에도 꾸준히 도전에 나섰으나, 계속해서 버벅이는 모습과 함께 특이한 억양을 구사하면서 마지막까지 웃음을 줬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 방영분은 10.8%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지난주에 이어 두루가불 전국일주 특집으로 진행됐다.
기상미션으로 '굿모닝 1박뉴스'를 진행한 이들은 프롬프터에 나오는 뉴스 소식을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정확히 읽기에 나섰다.
도전에 나선 김종민은 시작부터 틀리면서 웃음을 줬는데, 처음 틀린 부분은 모두가 웃느라 발견하지도 못했다.
더욱 웃음을 준 부분은 TV 화면에 큼직하게 등장한 그의 얼굴. 화면을 한가득 채운 그의 원샷은 모두를 웃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김종민은 이후에도 꾸준히 도전에 나섰으나, 계속해서 버벅이는 모습과 함께 특이한 억양을 구사하면서 마지막까지 웃음을 줬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3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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