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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스러운 철구’ 해다란 작가, 전속계약 논란에 해명…“계약 내용 오해해 네이버웹툰에 피해 끼친 것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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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웹툰 '어른스러운 철구'의 작가 해다란이 최근 불거진 전속계약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해다란 작가는 13일 도전만화의 '꾸질이 이야기'에 '오류정정 및 사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서 해다란 작가는 "타매체 연재가 가능하다"면서 "단 타 플랫폼에 연재하는 작품에 대해서도 해당 작품의 사업(외주, 영상, 출판, 게임, MD 등등)에 대한 독점적 대리중개권은 네이버웹툰에서 지니게 된다"고 전했다.
 
꾸질이 이야기 캡처
꾸질이 이야기 캡처
이어 "네이버웹툰 측은 계약당사자간 계약내용의 위반사항 없이 서로의 합의에 의해 전속계약 해지를 할 경우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가 전속작가임에도 네이버웹툰 편집부측과 긴밀하게 연락하지 않은지가 오래되어서 계약 내용에 대해 오해했다"며 "일방적으로 계약내용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고, '꾸질이 이야기' 7화를 올리기 전에 소속사측과 미리 논의하지 않음으로 인해 네이버웹툰 측에 큰 피해를 끼쳤다"고 밝혔다.

끝으로 "네이버웹툰 관계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9일 '꾸질이 이야기' 7화 '전환' 편에서 자신이 네이버와 전속계약을 맺어 타 플랫폼에서 연재가 불가능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위로를 받았다. 동시에 네이버 측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그러나 해당 사안에 대해 네이버웹툰 측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 작가가 직접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러한 일에 대해 네티즌들은 "계약 조항도 모르면서 도장을 찍은건가", "계약 조항을 말하는 게 가능한건가??", "계약서 공시해버려서 다른 곳에서도 연재 못할 거 같다", "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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