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옥문아’,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과거 직업은 ‘지하철 영어 안내 방송 성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이색적인 이력이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트로트가수 박현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박현빈과 함께 강경화 장관의 과거 직업을 맞추는 문제를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민경훈은 맨처음 강경화 장관이 모델로 활동했었다고 추측했지만 이는 정답이 아니었다. 이어 성우로 일했을 것이라 외치자, 제작진은 구체적으로 어떤 성우로 일했는지 맞출 것을 요구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답은 ‘지하철 영어 안내 방송 성우’ 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하철 영어 안내 방송성우의 목소리를 두고, 이것이 강경화 장관의 목소리이 맞다, 아니다 갑론을박이 일어난 바 있다.

이에 강경화 장관이 직접 나서 자신이 지하철 영어 안내방송 성우로 1991년까지 일했다 밝혔다.

현재는 강경화 장관의 목소리가 녹음된 파일은 없지만 1990년대 지하철을 탔을 경우 강경화 장관의 목소리를 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