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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 상큼한 셀카로 라디오 청취 독려 '오늘도 함께하는 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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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이 라디오 생방 사수를 독려했다.

13일 오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생방으로 달려보아요~~ 봄맞이 감사제 놓치지 말아요 #103.5 #집으로가는길소이현입니다 매일저녁 6시5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인간 레몬' 수식어 답게 상큼한 소이현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청취자들은 "쏘디~ 지금 청취하고 있어요! 오늘 잘 부탁드려요"(dal**), "쏘디~ 운동하면서 잘 듣고 있어요"(se**), "쏘디 지금 청취하고 있어요. 재밌는 라디오 부탁드려요"(hy**), "오늘도 함께합니다"(hwa**), "봄처럼 상큼하시네요"(ysj**)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된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소이현의 다정한 수다(소.다.수)' 코너로 꾸며졌다. '소.다.수'는 매주 다른 주제와 이야기로 오붓하고 다정하게 수다를 떨어보는 시간이다.

현재 소이현이 진행 중인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매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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