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이 허블 우주 망원경 발사 3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천문학 덕후들의 관심을 모은다.
나사는 홈페이지서 '당신의 생일에 허블은 무엇을 보았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허블 우주 망원경은 24시간 내내 우주를 관찰한다. 그 말인 즉슨, 당신의 생일을 포함한 매일마다 우주의 신비로운 모습을 담았다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신의 생일을 입력하면 당일에 허블 우주 망원경이 무엇을 촬영했는지 알 수 있으며, 결과물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로 공유할 수 있다.
금일인 4월 13일 기준으로는 Abell 2261 은하단을 촬영한 사진을 볼 수 있다.
은하단의 중심에 있는 타원은하는 100만 광년에 걸쳐 뻗어있으며, 지름은 우리 은하의 약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은하의 중심부는 1만 광년에 걸쳐 부풀어 있는데, 블랙홀이 어떻게 은하의 중심부를 형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끔 만들어줬다.
한편, 허블 우주 망원경은 1990년 4월 24일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지구 궤도에 전개됐다.
2021년까지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도 선명한 사진들을 지구로 전송하고 있다.
영화 '그래비티'의 초반에 조지 클루니와 산드라 블록이 수리하는 것이 바로 허블 우주 망원경이다.
나사는 홈페이지서 '당신의 생일에 허블은 무엇을 보았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허블 우주 망원경은 24시간 내내 우주를 관찰한다. 그 말인 즉슨, 당신의 생일을 포함한 매일마다 우주의 신비로운 모습을 담았다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신의 생일을 입력하면 당일에 허블 우주 망원경이 무엇을 촬영했는지 알 수 있으며, 결과물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로 공유할 수 있다.
은하단의 중심에 있는 타원은하는 100만 광년에 걸쳐 뻗어있으며, 지름은 우리 은하의 약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은하의 중심부는 1만 광년에 걸쳐 부풀어 있는데, 블랙홀이 어떻게 은하의 중심부를 형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끔 만들어줬다.
한편, 허블 우주 망원경은 1990년 4월 24일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지구 궤도에 전개됐다.
2021년까지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도 선명한 사진들을 지구로 전송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3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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