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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청률 ‘역대 최고치’ 돌파…“미트 효과? 안 부를 수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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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뭉쳐야 찬다’가 ‘미스터트롯’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들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출연자로,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사랑과 열풍을 몰고 다니는 화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곡을 가감없이 선보였을 뿐만 이나라 발군의 축구 실력으로, 어쩌다FC 멤버들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JTBC ‘뭉쳐야 찬다’
 
이날 JTBC ‘뭉쳐야 찬다’ 시청률은 최고 10.5%(닐슨코리아 제공)으로, 자체 시청률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이 기록은 ‘뭉쳐야 찬다’ 방영 이후 첫 두 자리 수 시청률이다.

이번 놀라운 시청률에 대해 누리꾼은 “TV시청률은 중년층을 잡아야 하는 구나(쥬*)” “와 이러니까 프로그램마다 다 부르는구나 (난재**)” “대박. 제작진 입장에서는 부를 수 밖에 없게되네 (이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뭉쳐야 찬다 외전-감독님이 보고계셔 오싹한 과외’를 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외전은 스포츠 전설들이 10세 수준 축구 실력을 탈출하기 위한 오싹한 심화 보충 수업에 대한 이야기.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를 통해 방송되며, 외전은 4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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