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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혈액암 정기 추적 검사 앞두고 마음 복잡…스트레스로 건강 안 좋아져” 고백에 네티즌 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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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허지웅이 건강 상태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허지웅은 암을 이겨낸 것으로 알려졌으나 완치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3일 오후 허지웅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봐도 표정이 안좋네요"라며 게재한 사진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허지웅은 "최근 몇주간 연이어서 신변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니 건강이 갑자기 나빠졌습니다"라고 고백했다.
 
허지웅 인스타그램
허지웅 인스타그램
 
이어 허지웅은 "다음달 초 정기 추적검사를 받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여러분 남은 사회적 격리 기간동안 스트레스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라는 말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허지웅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작가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갑자기 너무 많은 일을 하게 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허지웅답기, 라디오 방송 등등. 걱정됩니다만 화이팅",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늘 기도할게요", "아프지 마세요", "건강해치실까 걱정스럽네요 스트레스 원인들이 다 해결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정기검사 앞두고 계시면 더 신경쓰일텐데 스트레스 안받으실 수 있도록 조심하셔요" 등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 2018년 연말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으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출연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허지웅은  지난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최근 허지웅은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건강이 많이 좋아졌지만, 암에 대한 완치 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약 5년이라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허지웅은 항암치료 종료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암과 관련된 추적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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