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연기된 대학 입학전형(대입) 일정이 확정됐다.
13일 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학사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학생부 작성 마감일, 수능시행일 연기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대입 전형의 안정적 운영과 수험생 및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올해 수능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23∼28일, 수시 합격자 발표는 12월 27일까지로 변경됐다.
수능일은 12월 3일이며 성적 통지일은 12월 23일이다.
정시 원서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7~11일이고, 정시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까지 진행된다.
추가모집은 내년 2월 22~27일 사이에 원서 접수 및 합격자 발표 예정이다.
대교협은 "수험생들은 지원 대학의 홈페이지와 일정 변경 공지를 반드시 확인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13일 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학사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학생부 작성 마감일, 수능시행일 연기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대입 전형의 안정적 운영과 수험생 및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올해 수능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23∼28일, 수시 합격자 발표는 12월 27일까지로 변경됐다.
수능일은 12월 3일이며 성적 통지일은 12월 23일이다.
정시 원서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7~11일이고, 정시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까지 진행된다.
추가모집은 내년 2월 22~27일 사이에 원서 접수 및 합격자 발표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3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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