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빠본색' 김우리가 딸 남자친구와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방영된 '아빠본색'에서는 김우리가 딸 김예린 남자친구와 친목을 다졌다.
이날 김우리는 딸 예린의 남자친구와 만났다. 집에 방문한 남자친구 샘은 "김예린의 남자친구다. 국제학교를 나왔다. 15살때 영국에서 유학을 가서 계속 거기 있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샘의 방문에 기뻐한 김우리는 "너 일찍왔다. 아직 한시간 남았는데. 딸들하고 못 가는 곳이 있다"고 즐거워했다. 이에 샘이 궁금해하자 "미리미리 사전에 예방하는 곳이다"라며 힌트를 줬다.
결국 김우리는 "내가 얘(샘) 나이때부터 탈모가 왔다. 예방 차원에서 데리고 간다"고 설명했다. 당황한 샘은 "아버님. 저는 유전적으로 머리가 풍부합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딸 남자친구의 패션 스타일링 변화를 도와줬다. 이에 이혜란과 김우리 딸들은 "리틀 김우리를 만들 셈이냐"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샘 역시 "저는 하나도 안 좋았다. 저는 제 스타일리 명백하다. 스타일이 너무 틀리다. 패션에 있어서는 안맞는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호피무늬 옷을 입은 그는 김우리와 함께 탈모 클리닉으로 떠났다.
'아빠본색'은 꾸밈없는 아빠들의 리얼한 일상 관찰과 스튜디오에서의 허심탄회한 공감 토크를 통해 지금까지 예능에서 외면받았던 '아빠', '가장'에 대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고 말하지 못했던 그들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12일 방영된 '아빠본색'에서는 김우리가 딸 김예린 남자친구와 친목을 다졌다.
이날 김우리는 딸 예린의 남자친구와 만났다. 집에 방문한 남자친구 샘은 "김예린의 남자친구다. 국제학교를 나왔다. 15살때 영국에서 유학을 가서 계속 거기 있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샘의 방문에 기뻐한 김우리는 "너 일찍왔다. 아직 한시간 남았는데. 딸들하고 못 가는 곳이 있다"고 즐거워했다. 이에 샘이 궁금해하자 "미리미리 사전에 예방하는 곳이다"라며 힌트를 줬다.
결국 김우리는 "내가 얘(샘) 나이때부터 탈모가 왔다. 예방 차원에서 데리고 간다"고 설명했다. 당황한 샘은 "아버님. 저는 유전적으로 머리가 풍부합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호피무늬 옷을 입은 그는 김우리와 함께 탈모 클리닉으로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3 17: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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