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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래퍼 도끼 근황, 주얼리 대금 미납 소송 24일 재개…파산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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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래퍼 도끼가 주얼리 대급 미납 소송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15단독은 주얼리 업체 A가 일리네어레코즈를 상대로 제기한 물품 대급 미납 민사 소송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지난해 미국 소재 주얼리 업체 A사는 서울남부 지방법원에 당시 도끼의 소속사였던 일리네어레코즈를 상대로 물품 대금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A사는 도끼가 총 2억 4700만 원에 달하는 7점의 귀금속 구매한 후 잔금 약 4000만원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도끼 인스타그램
도끼 인스타그램

일리네어레코즈 측은 “해당 업체가 채무에 대한 변제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캘리포니아 법을 어긴 정황을 확보했다. 도끼의 미국 법률대리인이 이 문제가 해결되기 전가지 금액을 지불하지 말라고 했다. 또한 업체가 청구한 대금 청구서는 본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그 과정에서 도끼의 통장 잔고가 6원이라는 보도가 이어져, 그가 파산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도 퍼졌다. 도끼는 미주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에서 “미국 수입이 없어 미국 투어와 광고모델료가 지급되면 갚겠다는 말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도끼와 A사는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며 계속 진실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결국 지난 1월 도끼와 A사는 조정 합의에 실패했고, 재판부는 도끼 측에 4500만원을 지급하라는 강제 조정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도끼 측이 이의를 제기하며 조정은 무산됐다.

한편 도끼는 자신이 세운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와 결별했다. 일리네어레코즈에 탈퇴한 후 도끼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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