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이유가 엑소 디오의 ‘괜찮아도 괜찮아’를 추천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 FM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초대 소님으로 아이유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는 리메이크하고 싶은 곡을 묻자 “요즘 양희은 선생님의 곡을 많이 듣고 있다”며 “‘가을아침’이란 곡을 리메이크하긴 했지만 명곡이 너무 많다. ‘꽃갈피’ 시리즈로 리메이크를 하고 있어서 다른 곡들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SNS에 올린 꽃 사진에 대해 “‘꽃갈피’ 떡밥이 아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이날 특별히 애정하는 곡을 추천하기도 했다. 10년 동안 노래를 듣고 운 적이 없었다던 아이유는 “디오 씨의 ‘괜찮아도 괜찮아’ 라는 곡을 듣고 밤에 막 울기도 했다. 위로가 돼서, 반복 재생해서 소리 줄여놓고 자면 잠이 온다”고 말했다.
DJ 정은지가 운 이유를 묻자 그는 “작업이 안 풀릴 때나 뭐 그냥 사람들이 보고 싶은 밤에, 외로워지는 밤에”라고 웃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미니 5집 앨범 ‘Love poem’을 발매해 타이틀곡 ‘Blueming’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 OST인 ‘마음을 드려요’ 가창자로 참여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 FM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초대 소님으로 아이유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는 리메이크하고 싶은 곡을 묻자 “요즘 양희은 선생님의 곡을 많이 듣고 있다”며 “‘가을아침’이란 곡을 리메이크하긴 했지만 명곡이 너무 많다. ‘꽃갈피’ 시리즈로 리메이크를 하고 있어서 다른 곡들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SNS에 올린 꽃 사진에 대해 “‘꽃갈피’ 떡밥이 아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이날 특별히 애정하는 곡을 추천하기도 했다. 10년 동안 노래를 듣고 운 적이 없었다던 아이유는 “디오 씨의 ‘괜찮아도 괜찮아’ 라는 곡을 듣고 밤에 막 울기도 했다. 위로가 돼서, 반복 재생해서 소리 줄여놓고 자면 잠이 온다”고 말했다.
DJ 정은지가 운 이유를 묻자 그는 “작업이 안 풀릴 때나 뭐 그냥 사람들이 보고 싶은 밤에, 외로워지는 밤에”라고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3 1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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