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트시그널3' 양재웅이 이가흔의 행동을 분석했다.
10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네이버 TV캐스트에는 "#러브시그널 여자의 호감 시그널 '난 네 편이야' #경동맥법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상민은 이가흔에 대해 "시선 초점 컨트롤을 잘 하더라. 앉아서 누구를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그게 한 번에 세 명을 보는 방법이다"라고 설명했고, 김이나는 "그게 보기에도 제일 좋은 얼굴 표정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양재웅은 천인우를 언급하며 "첫 번째 남자를 많이 보는 느낌이 들었다. 거리상으로는 의동 씨 쪽에 많이 가깝긴 한데 방향은 인우 씨한테 쏠려 있었다. 인우 씨가 웃을 때 따라 웃는 미러링이 보였다"며 "머리도 인우 씨 쪽으로 자꾸 넘기더라. 여자들이 호감 있는 남자분들한테 경동맥을 보이는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화론적으로 동물들한테 가장 약한 분위가 목이다. 호감이 있는 상대한테는 그걸 보이는 게 '난 네 편이야'라는 얘기를 하는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가흔이 출연 중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10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네이버 TV캐스트에는 "#러브시그널 여자의 호감 시그널 '난 네 편이야' #경동맥법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상민은 이가흔에 대해 "시선 초점 컨트롤을 잘 하더라. 앉아서 누구를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그게 한 번에 세 명을 보는 방법이다"라고 설명했고, 김이나는 "그게 보기에도 제일 좋은 얼굴 표정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양재웅은 천인우를 언급하며 "첫 번째 남자를 많이 보는 느낌이 들었다. 거리상으로는 의동 씨 쪽에 많이 가깝긴 한데 방향은 인우 씨한테 쏠려 있었다. 인우 씨가 웃을 때 따라 웃는 미러링이 보였다"며 "머리도 인우 씨 쪽으로 자꾸 넘기더라. 여자들이 호감 있는 남자분들한테 경동맥을 보이는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화론적으로 동물들한테 가장 약한 분위가 목이다. 호감이 있는 상대한테는 그걸 보이는 게 '난 네 편이야'라는 얘기를 하는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3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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