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안보현, 지이수 도와 양세찬 탈락시켜→'심쿵' 칭찬토크 릴레이…'핑크빛 기류 물씬'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지이수와 안보현이 '칭찬토크'로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이수와 안보현이 핑크빛 기류를 보냈다. 

이날 송진우는 '칭찬 토크'를 시작하며 양세찬에게 양세형으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울컥한 양세찬은 경기장 밖으로 나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송진우가 탈락하고 '칭찬 토크'를 재개하려 하지만 순식간에 '이름표뜯기'가 시작됐다. 지이수는 순식간에 바닥에 누우며 이름표를 사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광수는 "널 공격하지 않을꺼야"라며 일어나게 했다. 

하지만 안보현과 양세찬이 지이수의 양 팔을 잡으며 이름표를 떼어내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지이수를 놔둔 채 양세찬에게 달려든 안보현은 순식간에 이름표를 떼버리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지이수와 안보현의 '칭찬 토크'가 시작됐다. 안보현은 그를 향해 "얼굴 작고, 연기 잘 하고 드라마 너무 잘 봤다"고 입을 뗐다. 이에 지이수는 "피부 너무 좋고, 까만색 너무 잘 받고 목걸이 너무 섹시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 모습을 본 지석진은 "난리가 났다"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보현 멜로 찍어주라", "안보현 보조개에 끼일 사람? 저요", "보현,,얼굴이 대유잼,,런닝맨 진짜 재밌게 봤읍니다,, 보현오빠 예능 많이 나와주세여 센스쟁이", "안보현 태후때부터 작은역활인데도 눈에 띄었음 상남자인데 뽀얀피부보소", "안보현..당신은 대체..나 나혼보고 이상형 됐는데 여기서 또 반하고 가네..ㅜㅜ목소리며 외모며 사람을 심쿵하게 만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런닝맨이 몸으로 직접 알려드리는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그곳에 모였다!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현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