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농촌 체험에서 자신의 이별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 전 너무 아팠던 이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성훈은 "10년 전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더라고"라고 말하며 옛 연인을 언급했다. 그러자 복숭아 밭 농부는 "여자하고 남자하고"라고 물으며 편견이 없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성훈이 격하게 땅을 두드리자 "젊은 사람이 안 됐네 그려 이별을 딛고 확실히 아픔이컸구만 계속 두들겨패는거 보니깐"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복숭아를 직접 알려주며 등쪽 꽃봉오리를 제거하며 된다고 알린 농부는 "어렸을때부터 해주면 집중이 되서 당도가 높아진다"며 "괜찮은 놈이 보이면 그거 하나빼고 다 떼어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무가 너무 많아서 그게 문제다. 무슨 수로 이걸 해나가냐 해야되는데 사람이 없어 하루에 많이 해야 하나뿐이 못한다"며 "혼자 감당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자하고 남자하고 편견이 0퍼센트", "오늘 복숭아밭 농부님 너무 좋았다 너무 웃기고", "아저씨 진짜 너무 웃겨", "자칫 농촌다큐가 될 뻔한걸 아저씨가 살렸다", "진짜 입담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성훈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 전 너무 아팠던 이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성훈은 "10년 전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더라고"라고 말하며 옛 연인을 언급했다. 그러자 복숭아 밭 농부는 "여자하고 남자하고"라고 물으며 편견이 없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성훈이 격하게 땅을 두드리자 "젊은 사람이 안 됐네 그려 이별을 딛고 확실히 아픔이컸구만 계속 두들겨패는거 보니깐"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무가 너무 많아서 그게 문제다. 무슨 수로 이걸 해나가냐 해야되는데 사람이 없어 하루에 많이 해야 하나뿐이 못한다"며 "혼자 감당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자하고 남자하고 편견이 0퍼센트", "오늘 복숭아밭 농부님 너무 좋았다 너무 웃기고", "아저씨 진짜 너무 웃겨", "자칫 농촌다큐가 될 뻔한걸 아저씨가 살렸다", "진짜 입담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3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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