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훈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자동차 관련 업체들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무인자율주행 플랫폼 연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3일 GIST에 따르면 GIST 산하 인공지능연구소와 자동차 부품 제조·특장차 전문 제작업체인 ㈜화인특장, 자율주행자동차 유망 스타트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무인자율주행 플랫폼 공동연구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I 중심의 미래자동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산업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연구기관과 산업체, 스타트업 기업간 3자 협업 체계다.
▲AI 기반 미래차 분야의 협력과 연구질 향상을 위한 인력 교류 ▲AI 기술 개발과 혁신을 위한 교육·공동연구·인턴십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AI 기반 미래 자율주행차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특정목적 차량용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에 효율적 추진과 사업 성공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광주의 자동차 생산능력은 연간 62만대로 울산 150만대에 이어 국내 2위다. 광주 제조업 중 최대 주력산업(41.3%)으로 꼽히고 있으며,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완성차공장이 더해지면 생산 다각화와 양적성장이 기대된다.
3자 컨소시엄은 이런 분위기에 산학융합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고도화될 예정이며, GIST 캠퍼스와 광주 규제자유특구에서 실증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GIST캠퍼스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캠퍼스를 만드는 자율주행 순찰차와 무인 택배·배달차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GIST 인공지능연구소 임혁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에 AI를 통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시에서 추진하는 AI 기반 미래 자율주행차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3일 GIST에 따르면 GIST 산하 인공지능연구소와 자동차 부품 제조·특장차 전문 제작업체인 ㈜화인특장, 자율주행자동차 유망 스타트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무인자율주행 플랫폼 공동연구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I 중심의 미래자동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산업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연구기관과 산업체, 스타트업 기업간 3자 협업 체계다.
▲AI 기반 미래차 분야의 협력과 연구질 향상을 위한 인력 교류 ▲AI 기술 개발과 혁신을 위한 교육·공동연구·인턴십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AI 기반 미래 자율주행차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특정목적 차량용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에 효율적 추진과 사업 성공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광주의 자동차 생산능력은 연간 62만대로 울산 150만대에 이어 국내 2위다. 광주 제조업 중 최대 주력산업(41.3%)으로 꼽히고 있으며,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완성차공장이 더해지면 생산 다각화와 양적성장이 기대된다.
3자 컨소시엄은 이런 분위기에 산학융합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고도화될 예정이며, GIST 캠퍼스와 광주 규제자유특구에서 실증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GIST캠퍼스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캠퍼스를 만드는 자율주행 순찰차와 무인 택배·배달차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GIST 인공지능연구소 임혁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에 AI를 통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시에서 추진하는 AI 기반 미래 자율주행차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3 1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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