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다이어트 실패 이유…‘이석증’ 증상이 뭐길래?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실패했다. 홍선영 다이어트의 실패 이유는 '이석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석증의 증상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나 왜 이렇게 살쪘냐"라며 "저번에 맞았던 옷들이 안 맞는다"라며 이석증으로 인해 운동을 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다시 살이 쪘다고 털어 놓았다.

이날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의 어머니는 "(운동을) 계속 하다가 이석증 때문에 못 움직였다"고 첨언했다. 또한 홍진영 홍선영 엄마는 "이석증이 어지러워서 균형을 못 잡더라"며 딸의 증상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홍선영은 "살쪄서 스트레스 받아서 갑자기 또"라며 "월요일부터 뺄 것"이라고 새로운 다이어트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석증은 어지럼증과 안구 초점 유지가 힘들다는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면 서서히 사라지는 경우로 전해지기도 햇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이석증으로 인한 다이어트 실패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웃겼어요", "최말순 여사님과 선영 누님 최고", "홍진영덕분에 한주잼나게 마무리했어요...매주기다립니다...", "완전 홍자매 편이 제일 재밌다 이렇게 생라이브로 방송에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홍진영만 나오면 안 되나요", "악플 너무 많이 달리는거 보는거 치가 떨림" 등 방송 출연 이후 이어지는 악플 등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은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고 있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직업 등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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