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 1주년 20승 달성…다음주 송가인 출연 예고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구해줘 홈즈’ 박나래 팀이 1주년을 맞아 20승을 달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예비신혼 부부의 러브하우스를 찾아라’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 팀은 부천의 ‘새소리 범벅 하우스’를 내놓았다. 가족 공용 공간과 함께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돋보이는 공간이었다.
  의뢰인은 복팀인 박나래의 매물을 선택하며 박나래 팀은 20승을 달성했다. 덕팀과 간격을 점점 벌리며 박나래는 “여러분 덕분에 20승을 먼저 달성했다”며 “열심히 발품 팔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같은 고향 출신인 박나래와 함께 보여줄 케미로 기대감을 모았다.

예산을 줄이기 위해 경기 남부로 찾아간 송가인, 박나래는 화이트 톤의 완벽한 신혼집을 공개하며 춤까지 선보였다.

MBC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송가인의 출연분은 19일 확인할 수 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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