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디즈니가 부활절을 맞아 짤막한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디즈니 '겨울왕국 2' 공식 트위터는 "알찬(egg-celent) 부활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8초 분량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올라프가 등장해 바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내 바람에 휩싸인 올라프의 몸통은 모두 분리되어 재조립됐는데, 마치 부활절 토끼와 같은 모습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겨울왕국2' 트위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26번이나 봤다", "올라프 너무 귀여워ㅠㅠㅠ", "최고다 정말ㅎ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년 개봉한 '겨울왕국'은 'Let It Go' 등 다수의 OST와 더불어 여러 캐릭터들 덕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그 덕에 단편영화 2편과 속편인 '겨울왕국 2'가 제작됐다.
최근에는 디즈니+(디즈니 플러스)서 올라프의 단편 시리즈가 공개되는 등 꾸준히 해당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한편, 부활절은 예수가 십자가형을 선고받고 십자가에 못 박힌 날로부터 3일째 되는 일요일에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달걀에 그림을 그린 뒤 이를 숨겼다가 찾는 게 풍습인데, 여기서 유래된 프로그래밍 용어가 바로 '이스터 에그'다.
디즈니 '겨울왕국 2' 공식 트위터는 "알찬(egg-celent) 부활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8초 분량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올라프가 등장해 바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내 바람에 휩싸인 올라프의 몸통은 모두 분리되어 재조립됐는데, 마치 부활절 토끼와 같은 모습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2013년 개봉한 '겨울왕국'은 'Let It Go' 등 다수의 OST와 더불어 여러 캐릭터들 덕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그 덕에 단편영화 2편과 속편인 '겨울왕국 2'가 제작됐다.
최근에는 디즈니+(디즈니 플러스)서 올라프의 단편 시리즈가 공개되는 등 꾸준히 해당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한편, 부활절은 예수가 십자가형을 선고받고 십자가에 못 박힌 날로부터 3일째 되는 일요일에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3 0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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