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제주 지역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장성철(51) 후보가 첫 총력유세를 열고 막바지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장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시 노형동 이마트 맞은편에 마련된 유세 차량에 올라 "원희룡 도정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일 잘하는 장성철이 국회로 갈 수 있게 기호 2번을 지지해달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만으로는 제주도정이 하는 일을 제대로 뒷받침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민주당 의원 3명이 원희룡 도정 6년 동안 발목을 잡은 일이 많다"며 "이번 선거에서 확실히 일꾼을 바꿔 제주도정이 더 일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인물론을 앞세웠다.
특히 "국회로 가면 세계 최고 수준의 도서관 건립,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의 복합 도서관을 신제주 지역에 설립하겠다"며 "원희룡 지사와 손발을 맞추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고 했다.
한림항 확충사업과 한경면 풍력산업 특구 지정도 약속했다.
그는 "동지역 말고 읍면지역에 대한 투자가 대폭 이뤄져야 한다"며 "한림항 확중과 한경면 지역의 풍력산업 특구 등 도심 밖 살림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총력유세에는 한철용 통합당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당내 경선 경쟁을 벌였던 김용철 김영진 예비후보도 유세차량에 올라 지원 연설을 펼쳤다. 유세 현장에는 수백여명의 지지자가 몰려 통행에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장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시 노형동 이마트 맞은편에 마련된 유세 차량에 올라 "원희룡 도정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일 잘하는 장성철이 국회로 갈 수 있게 기호 2번을 지지해달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만으로는 제주도정이 하는 일을 제대로 뒷받침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민주당 의원 3명이 원희룡 도정 6년 동안 발목을 잡은 일이 많다"며 "이번 선거에서 확실히 일꾼을 바꿔 제주도정이 더 일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인물론을 앞세웠다.
특히 "국회로 가면 세계 최고 수준의 도서관 건립,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의 복합 도서관을 신제주 지역에 설립하겠다"며 "원희룡 지사와 손발을 맞추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고 했다.
그는 "동지역 말고 읍면지역에 대한 투자가 대폭 이뤄져야 한다"며 "한림항 확중과 한경면 지역의 풍력산업 특구 등 도심 밖 살림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총력유세에는 한철용 통합당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당내 경선 경쟁을 벌였던 김용철 김영진 예비후보도 유세차량에 올라 지원 연설을 펼쳤다. 유세 현장에는 수백여명의 지지자가 몰려 통행에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2 2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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