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유랑마켓'에서 한석준이 앤티크 가구로 꾸민 사진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9화에서는 한석준이 출연해 자신의 집과 팔 물품 등을 공개했다. 한석준은 아내가 앤티크 가구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어디서 그런 걸 사오는지 모르겠는데, 중고 거래 등을 통해 이것 저것 모으더라"고 밝혔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좋을 다양한 소품들이 즐비한 가운데, 한석준은 널찍한 스튜디오도 공개했다. 스튜디오 곳곳에 있는 소품들도 중고 거래로 구입했다고 한석준은 말했다. 카메라의 경우, 아버지가 갖고 계시던 건데 아내를 만나면서 선물을 받았다고 한석준은 말했다.
한석준 아내의 동업자이자 사진작가인 모모가 2층 스튜디오의 중고 가구를 구매한 장본인이라고 밝혔고, 사진작가 모모는 중고 거래로 구입한 의자와 책상, 테이블 등을 소개했다. 장윤정은 "얘도 구매하신 거예요? 중고로?"라며 깜짝 놀라했다. 한석준은 "내가 10시쯤 퇴근했는데 갑자기 남양주에 다녀오겠다는 거예요. 너무 좋은 게 5만원에 이걸 구한 거예요"라고 가구 하나에 대해 설명했다.
단돈 5만원에 구한 가구 치고는 상당히 고풍스러운 멋을 자랑하는 가구에 장윤정은 깜짝 놀라며 감탄했다. 창 밖 풍경 감상하기 좋은 명당에도 서장훈, 장윤정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석준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여기에요"라며 스튜디오의 한 공간을 소개했다.
창문이 넓게 있어 뷰를 감상하기도 매우 좋고, 의자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어 사색을 하기 좋은 풍경에 장윤정은 "우와"하고 감탄했다. 이어 한석준은 계단을 내려가면 나오는 넓은 공간의 스튜디오를 소개했다. 중고 구매한 앤티크 가구들로 멋을 낸 사진 스튜디오 공간 가운데 하나였다.
동양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포토존에서 서장훈은 사진 한 장을 찍었다. 이곳에서 팔 물건은 다름아닌 승마 부츠였다. 한석준은 "내가 무게가 나가잖아요. 말이 내가 오면 싫어해요. 그래서 승마를 안 하게 됐어요"라고 말하며 승마 부츠와 장갑 등 승마 도구 세트를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 스튜디오와 이어지는 주차장을 소개했다. 주차장에는 평소 바이크를 즐겨타는 한석준의 바이크들이 세 대 가량 있었다. 한석준은 더 이상 안 쓰는 헬멧을 팔 예정이라 설명했다.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 채널에서 방송된다.
'유랑마켓'에서 한석준이 앤티크 가구로 꾸민 사진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9화에서는 한석준이 출연해 자신의 집과 팔 물품 등을 공개했다. 한석준은 아내가 앤티크 가구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어디서 그런 걸 사오는지 모르겠는데, 중고 거래 등을 통해 이것 저것 모으더라"고 밝혔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좋을 다양한 소품들이 즐비한 가운데, 한석준은 널찍한 스튜디오도 공개했다. 스튜디오 곳곳에 있는 소품들도 중고 거래로 구입했다고 한석준은 말했다. 카메라의 경우, 아버지가 갖고 계시던 건데 아내를 만나면서 선물을 받았다고 한석준은 말했다.
한석준 아내의 동업자이자 사진작가인 모모가 2층 스튜디오의 중고 가구를 구매한 장본인이라고 밝혔고, 사진작가 모모는 중고 거래로 구입한 의자와 책상, 테이블 등을 소개했다. 장윤정은 "얘도 구매하신 거예요? 중고로?"라며 깜짝 놀라했다. 한석준은 "내가 10시쯤 퇴근했는데 갑자기 남양주에 다녀오겠다는 거예요. 너무 좋은 게 5만원에 이걸 구한 거예요"라고 가구 하나에 대해 설명했다.
단돈 5만원에 구한 가구 치고는 상당히 고풍스러운 멋을 자랑하는 가구에 장윤정은 깜짝 놀라며 감탄했다. 창 밖 풍경 감상하기 좋은 명당에도 서장훈, 장윤정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석준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여기에요"라며 스튜디오의 한 공간을 소개했다.
창문이 넓게 있어 뷰를 감상하기도 매우 좋고, 의자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어 사색을 하기 좋은 풍경에 장윤정은 "우와"하고 감탄했다. 이어 한석준은 계단을 내려가면 나오는 넓은 공간의 스튜디오를 소개했다. 중고 구매한 앤티크 가구들로 멋을 낸 사진 스튜디오 공간 가운데 하나였다.
동양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포토존에서 서장훈은 사진 한 장을 찍었다. 이곳에서 팔 물건은 다름아닌 승마 부츠였다. 한석준은 "내가 무게가 나가잖아요. 말이 내가 오면 싫어해요. 그래서 승마를 안 하게 됐어요"라고 말하며 승마 부츠와 장갑 등 승마 도구 세트를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 스튜디오와 이어지는 주차장을 소개했다. 주차장에는 평소 바이크를 즐겨타는 한석준의 바이크들이 세 대 가량 있었다. 한석준은 더 이상 안 쓰는 헬멧을 팔 예정이라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2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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