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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임지호, 문재인 대통령 공식 셰프 자연주의 방랑식객 사부 만나…손톱 만한 새우쑥 만두 만들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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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일일제자 김동현과 이진혁이 임지호 사부와 자연주의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이 일일제자 김동현, 이진혁과 자연주의 방랑식객 임지호 사부를 만나서 음식을 만들었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멤버들은 심리상담학박사 박경화가 출연해 멤버들의 심리 마음 건강을 체크했다. 요즘 같이 코로나19 여파로 집에만 있다보면 더욱더 감정이 힘들져서 제대로 마음을 보살피지 못하면 내면의 스트레스로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박경화 박사는 이진혁에게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스트레스가 보인다"고 했고 신성록은 '그림 테스트'를 하면서 "비를 맞지 않는 공간 안에 있는 모습으로 외부의 스트레스로부터 안전한 곳에 있고자하는 심리를 담았다"고 풀이했다. 

이어 멤버들은 '자연 요리사'이자 '방랑 식객' 임지호 사부를 만나게 됐는데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식 셰프'로서 만찬을 준비하기도 한 '스타 셰프'라고 밝혔다. 사부는 잔디, 낙엽, 이기, 나뭇가지 등 주변의 모든 자연물을 재료 삼아 요리를 만들어내는 자연주의 음식을 맛 볼 수 있게 됐다. 사부는 명성에 걸맞게 온전히 자연 속 식재료만으로 멤버들을 위한 한 상을 차리게 됐다.

양세형은 임지호 사부의 보조를 맡았는데 즉석에서 총 여섯 가지의 요리를 한 시간 만에 뚝딱 만들어냈다. 양세형은 "지금까지 이렇게 손이 빠른 분은 처음 봤다"라고 하며 감탄을 했고 김동현과 이진혁, 이승기, 신성록은 사부의 지시로 손톱만한 '새우쑥만두'를 만들게 됐다.

또 멤버들은 한 사람당 만두 10개씩 만들라고 하자 게임을 해서 한 사람이 50개를 만들기로 했고 김동현이 게임에서 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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