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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진혁, 양세형과 직장상사-부하직원 역할극 뜻밖의 연기력에 이승기-신성록-김동현 ‘깜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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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진혁이 양세형과 직장상사와 부하직원 역할극을 하면서 뜻밖의 연기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이 김동현과 이진혁과 함께 인간관계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사부를 만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지난 방송에는 일일제자 가수 이진혁과 격투기 선수겸 방송인 김동현이 출연해 건강한 삶을 위한 공부를 함께 했다. 진행은 평소와 다르게 진행됐는데 한 명이 아닌 두 명의 일일 제자와 각각 역할을 맡은 사부들을 만나러 다니는 컨셉으로 진행했다. 먼저 신체 건강을 위해서 숀리에게 체력 기르기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을 배우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멤버들은 마음의 면역력을 높여줄 스트레스 대처법을 배우게 됐고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극을 통해 상대방 입장을 한 번 더 생각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혁과 양세형은 각각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역할을 맡았는데 상사역을 맡은 이진혁은 의외의 열연을 해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진혁의 재치 있는 연기는 콩트에 익숙한 양세형마저 당황을 했고 이진혁은 마치 실제 직장 상사로 변신을 해서 "요즘 애들은 말이야"를 연발, 메소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김동현은 지난 번에는 사부였지만 이번에는 제자로 와서 인생의 배움은 끝이 없다. 몸은 자신이 있는데 멘탈이나 마음은 배울 것이 많다. 다시 배우고 싶어서 왔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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