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소연 대표가 야망에 불타는 직원에도 쿨한 태도를 보였다.
12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오랜만에 본사로 출근하는 김보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소연 대표는 출근하자마자 건물 앞의 쓰레기들을 발견하고 곧바로 주워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연이 오기 전 화기애애한 사무실 직원들의 분위기.
드디어 문이 열리고 김보스가 사무실 안에 도착했다. 최은호 대표는 직원들에 뉴욕 지사 업무가 어땠는지 얘기하며 힘들었던 점을 토로했다. "진짜 그냥 다 해야해"라고 최은호 대표는 말했고, 이어 본격적으로 뉴욕 지사로 이동하는 걸 어떤 직원이 하게 될지 추측을 늘어놓았다.
최은호 대표와 직원들은 "우리가 보기엔 김소연 대표님이 제일 잘할 것 같은데"라고 입을 모아 말했고, "식성도 좋으시고 적응력도 좋으시고 풍채도 좋으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욕 지사 발령 후보들이 회의실에 속속 등장하고, 미국 야구 모자를 쓴 최은호 대표는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김소연 대표는 바로 뉴욕 지사 발령자를 발표하게 됐다. "그래서, 과연. 누가 가게 될까요?"라고 김소연 대표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소연 대표는 "최종 결정은 박신의 이사로 하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이경언, 최은호 대표는 깜짝 놀랐다. 뉴욕행에 당첨된 박신의 이사에 최은호 대표는 야구 모자를 건넸다.
사실은 뉴욕 출장 전 마케팅 담당인 박신의 이사를 김소연 대표가 따로 부른 적이 있다. "박이사는 지금부터 입사 때까지 프로덕션 있었지, 매니지먼트 있었지, 마케팅하지. 사실은 회사 간부 중에 사내 업무 모두 능통하단 말야. 리더십, 추진력 평가도 1등이고"라고 김소연은 박신의 이사에 말했다.
다섯 분야 유경험자일 것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 박신의 이사. 박신의 이사는 "원래도 가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좋은 복지 조건을 제시해주셨어요. 그래서 더 가고싶어지더라고요"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김소연 대표는 "나보다 더 애사심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신의 이사는 "사실은 주인이 될까 싶었어요"라는 발언을 해 김소연을 긴장하게 했다.
김소연 대표는 그런 사항들에 완전히 열려있다고 말했고 인수 합병이 되어도 상관이 없다고 말할만큼 개방적인 자세를 보였다. 김소연의 그런 모습에 헤이지니는 깜짝 놀라며 "김대표님 위치에서 저런 얘기 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모두들 동감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늘 회차에서 헤이지니, 김소연 대표, 양치승 관장이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소연 대표가 야망에 불타는 직원에도 쿨한 태도를 보였다.
12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오랜만에 본사로 출근하는 김보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소연 대표는 출근하자마자 건물 앞의 쓰레기들을 발견하고 곧바로 주워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연이 오기 전 화기애애한 사무실 직원들의 분위기.
드디어 문이 열리고 김보스가 사무실 안에 도착했다. 최은호 대표는 직원들에 뉴욕 지사 업무가 어땠는지 얘기하며 힘들었던 점을 토로했다. "진짜 그냥 다 해야해"라고 최은호 대표는 말했고, 이어 본격적으로 뉴욕 지사로 이동하는 걸 어떤 직원이 하게 될지 추측을 늘어놓았다.
최은호 대표와 직원들은 "우리가 보기엔 김소연 대표님이 제일 잘할 것 같은데"라고 입을 모아 말했고, "식성도 좋으시고 적응력도 좋으시고 풍채도 좋으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욕 지사 발령 후보들이 회의실에 속속 등장하고, 미국 야구 모자를 쓴 최은호 대표는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김소연 대표는 바로 뉴욕 지사 발령자를 발표하게 됐다. "그래서, 과연. 누가 가게 될까요?"라고 김소연 대표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소연 대표는 "최종 결정은 박신의 이사로 하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이경언, 최은호 대표는 깜짝 놀랐다. 뉴욕행에 당첨된 박신의 이사에 최은호 대표는 야구 모자를 건넸다.
사실은 뉴욕 출장 전 마케팅 담당인 박신의 이사를 김소연 대표가 따로 부른 적이 있다. "박이사는 지금부터 입사 때까지 프로덕션 있었지, 매니지먼트 있었지, 마케팅하지. 사실은 회사 간부 중에 사내 업무 모두 능통하단 말야. 리더십, 추진력 평가도 1등이고"라고 김소연은 박신의 이사에 말했다.
다섯 분야 유경험자일 것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 박신의 이사. 박신의 이사는 "원래도 가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좋은 복지 조건을 제시해주셨어요. 그래서 더 가고싶어지더라고요"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김소연 대표는 "나보다 더 애사심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신의 이사는 "사실은 주인이 될까 싶었어요"라는 발언을 해 김소연을 긴장하게 했다.
김소연 대표는 그런 사항들에 완전히 열려있다고 말했고 인수 합병이 되어도 상관이 없다고 말할만큼 개방적인 자세를 보였다. 김소연의 그런 모습에 헤이지니는 깜짝 놀라며 "김대표님 위치에서 저런 얘기 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모두들 동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2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