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주역인 장민호, 영탁, 이찬원과 송소희, 송가인의 과거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 7탄에서는 MC 송해, 아나운서 임수민 진행으로 '전국노래자랑'에서 발굴한 화제의 인물들 이찬원, 송가인, 송소희, 박서진, 김희재, 임영웅 그리고 장민호와 영탁이 공개했다.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물들을 소개했다. 12세부터 24세까지 총 3번을 출연했돈 찬또배기 이찬원과 14세부터 23세까지 총 3번을 나온 김희재, 그리고 17세에 출연했던 당시 남다른 끼를 선보인 김수찬, 국악소녀로 큰 화제를 모으게 된 송소희의 과거 영상이 나왔다.
박서진은 장구와 트로트를 접목시켜 매 출연마다 엄청난 팬을 자랑하는 '장구의 신' 박서진과 이제는 진짜 영웅이 된 '미스터트롯'의 진 임영웅의 모습을 보게 됐다.
또한 초대가수로 나왔던 장민호와 영탁의 모습과 전라남도 진도편에서 도전자로 자신의 모든 끼를 발산하고 본명 조은심으로 나온 송가인이 초대 가수로도 변신해 '사랑가'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국악소녀 송소희는 '오돌또기'를 부르던 어린 모습과 11살에 다시 출연해 '청춘가'를 불러 관객과 송해의 사랑을 받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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