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예천군청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 3명은 유천면과 예천읍에서 각각 발생했다. 18번 확진자는 유천면 거주 66세 남성이고, 19번 확진자는 예천읍 거주 19세 남성, 20번 확진자는 유천면 거주 85세 여성으로 각각 확인됐다.
예천군은 현재 이들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경로들을 확인하고 있는 단계로 알려졌다. 또한 파악된 장소들은 모두 긴급방역을 통해 빠르게 방역과 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이 완료돼 해당 업소 이용에는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2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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