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 불만을 가진 50대 남성이 강원 춘천시 소양2교에 올라가 농성을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2일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A(53)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54분께 춘천시 근화동 소양2교에 올라가 농성을 벌였다.
A씨는 춘천의 모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해주지 않아 불만을 갖고 다리 아치에 올라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등은 A씨를 설득했고 1시간30여분 만에 농성 소동은 끝이 났다.
경찰은 A씨를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12일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A(53)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54분께 춘천시 근화동 소양2교에 올라가 농성을 벌였다.
A씨는 춘천의 모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해주지 않아 불만을 갖고 다리 아치에 올라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등은 A씨를 설득했고 1시간30여분 만에 농성 소동은 끝이 났다.
경찰은 A씨를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2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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