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준서 기자)
경북 예천군은 확진자가 다녀간 대중목욕탕을 이용한 60대 여성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A(64·여)씨, B(42·여)씨, C(19·여)씨 등이다.
이에 따라 예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A씨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D(48·여·예천읍)씨가 다녀간 예천읍 소재 대중목용탕을 이용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B씨는 확진자 E(18·C씨의 아들)씨가 이용한 식당 종업원이다.
C씨는 12번 확진자 F(19·남·E씨의 친구)씨와 접촉하면서 감염됐다.
군은 이들을 전문병원으로 격리조치하고, 이동 동선 및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추가 확진자는 A(64·여)씨, B(42·여)씨, C(19·여)씨 등이다.
이에 따라 예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A씨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D(48·여·예천읍)씨가 다녀간 예천읍 소재 대중목용탕을 이용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B씨는 확진자 E(18·C씨의 아들)씨가 이용한 식당 종업원이다.
C씨는 12번 확진자 F(19·남·E씨의 친구)씨와 접촉하면서 감염됐다.
군은 이들을 전문병원으로 격리조치하고, 이동 동선 및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2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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