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이에나' 김혜수, 찌른 범인 아버지 아닌 '괴한'이다...주지훈 "당신이 아픈 게 싫다" 고백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하이에나’의 김혜수가 살해위협을 받았다.
sbs 하이에나 캡처
sbs 하이에나 캡처
sbs 하이에나 캡처
sbs 하이에나 캡처
11일 방송된 ‘하이에나’에서 정금자(김혜수 분)이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 정금자의 어머니를 폭행으로 죽게 만든 정금자의 아버지는 정금자에게 폭력을 휘둘렀고 정금자는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아버지와 의절한 상황. 정금자는 아버지의 문자를 받고 만나러 갔다가 괴한에 습격을 당한다. 정금자는 칼을 손으로 붙잡으며 괴한에게 대응하다 “당신 누구냐.”고 묻는다.

아버지가 아닌 것을 알아차린 것. 정금자는 결국 칼에 찔리게 되고, 정금자의 아버지가 현장에 도착한다. 정금자의 아버지는 “당신 누구냐. 기도하러 온 거면 같이 하자.”고 말하지만 괴한은 두 사람을 모두 찌른 뒤 사라진다. 정금자가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것을 안 윤희재(주지훈 분)이 정금자의 뒤를 따라가다, 통화 중 의아함을 느낀다. 정금자를 발견한 윤희재 덕에 정금자는 병원으로 이송된다.

이지은(오경화 분)은 “아버지도 아닌 그 개새끼가 그런 거냐. 우리 변호사님 어떻게 된 거냐.”며 울음을 터트리고 정금자는 “나 안 죽었다. 손만 다친 거다.” 라며 동료들을 안심시킨다. 윤희재는 “당신이 아픈 게 싫다. 몸에 흉터 늘리지 말라.”고 하지만 정금자는 “이게 내 모든 역사다.” 라고 대답한다. 혼자 귀가한 정금자는 악몽에 괴로워하고, 정금자가 걱정되어 찾아온 윤희재의 품에서 안정을 찾는다. 윤희재는 “당신도 힘들 텐데 좀 쉬지 그랬냐.”는 물음에 “당신 옆에 있으려고 온 거다.”라고 대답한다. 두 사람은 ‘충’에서 단잠을 잔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법조계의 금수저 변호사 윤희재와 악과 깡으로 버텨온 변호사와 정금자의 짜릿한 맞대결을 담은 '하이에나'는 오늘밤 22시 마지막화가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