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가 주지훈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하이에나'에서는 정금자(김혜수)가 집요한 윤희재(주지훈)을 향해 결국 자신이 갖고 있던 진심을 고백했다.
윤희재는 "당신이 나한테 가르쳐준거다"라고 말했고, 금자는 "윤판사의 치부를 드러내는건 대대로 판사였던 당신 집안에 치명적이다"라고 말하며 희재를 걱정했다.
그러자 희재는 "나 걱정하는거야? 내 집안 명예를 위해서 하는 일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형이 그러더라 핏줄에 폐끼치지 살지 말라고"라고 말하며 웃었다.
금자는 "화이팅이다"라고 말했지만 희재는 금자에게 "화이팅 할테니까 그때 뭐라고 말했는지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금자는 결국 "사랑했다고 했다. 됐니 이제?"라고 말하며 희재를 묘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결국 금자 역시 희재의 마음을 받아줬던 것.
김혜수, 주지훈이 출연한 SBS '하이에나'는 오는 12일 마지막회로 종영한다. 최종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후속으로는 이민호와 김고은이 출연하는 '더킹 : 영원의 군주'가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 '하이에나' 재방송은 편성표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40분, 오후 3시 20분 SBS를 통해 15회가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SBS '하이에나'에서는 정금자(김혜수)가 집요한 윤희재(주지훈)을 향해 결국 자신이 갖고 있던 진심을 고백했다.
윤희재는 "당신이 나한테 가르쳐준거다"라고 말했고, 금자는 "윤판사의 치부를 드러내는건 대대로 판사였던 당신 집안에 치명적이다"라고 말하며 희재를 걱정했다.
금자는 "화이팅이다"라고 말했지만 희재는 금자에게 "화이팅 할테니까 그때 뭐라고 말했는지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금자는 결국 "사랑했다고 했다. 됐니 이제?"라고 말하며 희재를 묘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결국 금자 역시 희재의 마음을 받아줬던 것.
김혜수, 주지훈이 출연한 SBS '하이에나'는 오는 12일 마지막회로 종영한다. 최종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후속으로는 이민호와 김고은이 출연하는 '더킹 : 영원의 군주'가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1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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