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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웨이 홈’ 세상 착한 핏불테리어犬 벨라의 모험! 넷플릭스 서비스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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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세상 착한 개’가 주인공이어서 더욱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더 웨이 홈’을 소개했다.

11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더 웨이 홈’,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스탠바이 캅’, ‘나쁜 녀석들: 포에버’, ‘라라걸’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더 웨이 홈’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장르는 드라마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더 웨이 홈’은 ‘스노우 워커’, ‘스톤 오브 데스티니’ 그리고 ‘돌핀 테일’ 시리즈의 배우 겸 감독 찰스 마틴 스미스의 2019년 작품이다. 

벤 레트너, 조나 하우어 킹, 애슐리 쥬드, 알렉산드라 쉽, 웨스 스투디,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패트릭 갤러거, 태미 길리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스펜서 드레버, 패라 아비바, 브로더스 매티슨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핏불테리어 견종의 강아지가 콜로라도 덴버 시에 사는 착한 의학생 ‘루카스’(조나 하우어 킹)에 의해 발견된다. 동네 고양이에게 매 끼니를 챙겨줄 정도로 동물에 애정이 깊은 루카스는 그 강아지에게 ‘벨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반려견으로 키우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한다.

하지만 덴버 시에서는 핏불테리어를 키울 수 없다는 규정이 있었고, 이에 루카스는 유사시를 대비해 “집으로 가” 훈련을 시킨다. 하지만 결국 제재를 당하고, 어쩔 수 없이 다른 지역으로 일단 입양을 보낸다.

이사 후에 벨라를 다시 데려 올 계획이었는데, 벨라가 잠시 지내던 안락한 집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바로 ‘집’으로 가기 위해서. 그의 ‘머나먼 여정’이 시작되고, 퓨마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과 사람을 만나며 여러 이야기가 펼쳐진다.

해당 영화는 영상물 스트리밍 사이트 넷플릭스에서 절찬리에 서비스 중이다. 관람 등급은 전체 관람가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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