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상극의 두 남자가 만난 ‘투캅스’ 코미디물인 ‘스탠바이 캅’과 ‘나쁜 녀석들: 포에버’를 소개해 화제다.
11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더 웨이 홈’,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라라걸’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영화공작소’ 코너를 통해서는 ‘스탠바이 캅’과 ‘나쁜 녀석들: 포에버’를 함께 소개했다. 상극의 두 캐릭터가 콤비를 이룬 경찰 영화이자, 코미디와 액션이 함께 가미돼 조화를 이룬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 두 영화다.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아딜 엘 아르비 & 빌랄 팔라 감독 콤비가 또 함께 연출한 작품이다.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조 판토리아노, 바네사 허진스, 알렉산드 루드윅, 케이트 델 카스틸로, 해피 엔더슨 등이 출연했다.
지난 1월 15일 국내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했고 약 55만 명이 못 미치는 관객을 모으며 부진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작품 자체에 대한 평가는 좋으며, 최근 VOD로 발매했다.
‘스탠바이 캅’(디 아더 가이스)은 ‘바이스’, ‘빅쇼트’, ‘스텝 브라더스’, ‘텔라데가 나이트 : 리키 바비의 발라드’ 그리고 ‘앵커맨’ 시리즈 등을 연출했고 제작자로도 이름 난 아담 맥케이 감독의 2010년 작품이다.
아담 맥케이 감독과 많은 호흡을 맞췄던 ‘재밌는 남자’ 윌 페렐에 ‘상남자’ 마크 윌버그가 콤비를 이뤘다. 두 사람은 이후 ‘대디스 홈’, ‘대디스 홈 2’에서 호흡을 이어가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휘해 왔다.
이외에도 사무엘 L. 잭슨, 드웨인 존슨, 마이클 키튼, 스티브 쿠건, 데릭 지터, 라넬 스토밸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테리 호이츠’(마크 윌버그)와 ‘엘렌 겜블’(윌 페렐)은 근무 중에 실수를 저질러, 현장에서 내쫓긴다.
경찰서 안에서 서류작업 등 기타 업무만 수행하며 기회를 기다리는 가운데, 영웅 경찰 콤비로 활약하던 ‘크리스토퍼 댄슨’(드웨인 존슨)과 ‘P.K. 하이스미스’(사무엘 L. 잭슨)가 사고로 사망한다.
그 자리를 노리며 명예 회복을 꾀하는 테리와 엘렌은 사건을 찾아 나서고, 어느 자본가를 수사하면서 본격적은 스토리가 시작된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11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더 웨이 홈’,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라라걸’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아딜 엘 아르비 & 빌랄 팔라 감독 콤비가 또 함께 연출한 작품이다.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조 판토리아노, 바네사 허진스, 알렉산드 루드윅, 케이트 델 카스틸로, 해피 엔더슨 등이 출연했다.
지난 1월 15일 국내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했고 약 55만 명이 못 미치는 관객을 모으며 부진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작품 자체에 대한 평가는 좋으며, 최근 VOD로 발매했다.
‘스탠바이 캅’(디 아더 가이스)은 ‘바이스’, ‘빅쇼트’, ‘스텝 브라더스’, ‘텔라데가 나이트 : 리키 바비의 발라드’ 그리고 ‘앵커맨’ 시리즈 등을 연출했고 제작자로도 이름 난 아담 맥케이 감독의 2010년 작품이다.
아담 맥케이 감독과 많은 호흡을 맞췄던 ‘재밌는 남자’ 윌 페렐에 ‘상남자’ 마크 윌버그가 콤비를 이뤘다. 두 사람은 이후 ‘대디스 홈’, ‘대디스 홈 2’에서 호흡을 이어가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휘해 왔다.
이외에도 사무엘 L. 잭슨, 드웨인 존슨, 마이클 키튼, 스티브 쿠건, 데릭 지터, 라넬 스토밸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테리 호이츠’(마크 윌버그)와 ‘엘렌 겜블’(윌 페렐)은 근무 중에 실수를 저질러, 현장에서 내쫓긴다.
경찰서 안에서 서류작업 등 기타 업무만 수행하며 기회를 기다리는 가운데, 영웅 경찰 콤비로 활약하던 ‘크리스토퍼 댄슨’(드웨인 존슨)과 ‘P.K. 하이스미스’(사무엘 L. 잭슨)가 사고로 사망한다.
그 자리를 노리며 명예 회복을 꾀하는 테리와 엘렌은 사건을 찾아 나서고, 어느 자본가를 수사하면서 본격적은 스토리가 시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1 1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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