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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포에버’ 돌아온 윌 스미스 & 마틴 로렌스 콤비!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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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윌 스미스 & 마틴 로렌스 콤비가 다시 돌아온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를 소개해 화제다.
 
11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반도’, ‘정직한 후보’, ‘아이 필 프리티’, ‘1917’,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느 “제3의 주인공! 영화 속 진품명품”는 주제로 진행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이주의 픽업’ 코너를 통해 소개한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월 15일 국내에 개봉한 해당 영화는 최종 누적 관객수 약 55만 명이라는 부진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최근 VOD를 출시해 영화관을 향한 발길이 끊긴 가운데 안방극장 흥행에 재도전한다. 관람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블랙’, ‘펫저’ 등을 같이 만들어 온 아딜 엘 아르비 감독과 빌랄 팔라 감독이 함께 연출했다.

본 시리즈의 주인공인 ‘마이크 로리’ 윌 스미스와 ‘마커스 버넷’ 마틴 로렌스가 그대로 출연하며, 감초 역할의 ‘하워드’ 조 판토리아노도 함께 했다. 이외에도 바네사 허진스, 알렉산더 루드윅, 찰스 멜튼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마이애미 강력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는 범죄자 소탕에 여전히 열을 올리고 있는 반면,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는 가족과의 시간을 중시하며 일선 업무와는 거리를 두려고 노력 중이다.

파트너의 은퇴를 말리던 마이크는 정체를 감춘 어떤 조직에게 위협을 당하고, 결국 마커스는 그와 다시 손을 잡는다. 이제는 구식이 된 두 사람은 신식 무기·기술을 겸비한 루키팀과 함께 마지막 미션을 시작한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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