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훈 기자)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 전남 담양의 한 투표소에서 정전 사고가 났으나 투표에는 차질이 빚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9분께 담양군 가사문학면사무소 1층 민원봉사실 사전투표소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30여분 만에 복구됐다.
선관위는 "정전 당시 투표소에 있던 유권자는 5명이었다.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작동'으로 정전부터 전기 공급 재개 때까지 신원 확인과 투표에 지장이 없었다. 온열기기 사용에 따른 누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사전투표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11일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9분께 담양군 가사문학면사무소 1층 민원봉사실 사전투표소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30여분 만에 복구됐다.
선관위는 "정전 당시 투표소에 있던 유권자는 5명이었다.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작동'으로 정전부터 전기 공급 재개 때까지 신원 확인과 투표에 지장이 없었다. 온열기기 사용에 따른 누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사전투표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1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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