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훈 기자)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인공호흡기를 20억달러(약 2조 4250억 원)의 인공 호흡기를 구입해 주 정부에 배포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자 의료기관 등에서 인공호흡기 부족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CNN에 따르면 HHS는 국가전략비축량(SNS)으로 20억 달러 규모의 인공호흡기를 구입할 계획이다. HHS 대변인에 따르면 구입한 인공호흡기는 각 주정부에 배포할 계획이다.
HHS는 인공호흡기 부족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HHS의 이번 결정은 HHS가 제너럴모터스(GM)와 필립스와 인공호흡기 계약을 체결한 후 발표된 것이다. 계약에 따라 GM과 필립스는 올해 안으로 11억 4000만 달러에 해당하는 인공호흡기 7만3000개를 공급하기로 했다.
HHS는 이번주 내로 GM, 필립스와 더 많은 인공호흡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HHS 측은 오리건, 캘리포니아, 워싱턴 등 주들이 인공호흡기 확보를 위해서 나서는 게 기쁘다면서 주 정부와 병원은 자원 확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CNN에 따르면 HHS는 국가전략비축량(SNS)으로 20억 달러 규모의 인공호흡기를 구입할 계획이다. HHS 대변인에 따르면 구입한 인공호흡기는 각 주정부에 배포할 계획이다.
HHS는 인공호흡기 부족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HHS의 이번 결정은 HHS가 제너럴모터스(GM)와 필립스와 인공호흡기 계약을 체결한 후 발표된 것이다. 계약에 따라 GM과 필립스는 올해 안으로 11억 4000만 달러에 해당하는 인공호흡기 7만3000개를 공급하기로 했다.
HHS는 이번주 내로 GM, 필립스와 더 많은 인공호흡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HHS 측은 오리건, 캘리포니아, 워싱턴 등 주들이 인공호흡기 확보를 위해서 나서는 게 기쁘다면서 주 정부와 병원은 자원 확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1 0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