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 스토커가 알고보니 환자 '김종태'로 밝혀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 여다경(한소희 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애를 찾은 환자 김종태는 "솔직하게 말해봐요 남편 분 죽여버리고 싶죠 그냥 이혼하는건 재미없잖아요 확실하게 복수해야지 안그래요?"라고 물었다.
이어 "나한테 말만해요 도와줄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희애는 "도움준건 고맙지만 더이상 관심은 사양할게요. 제 가정사는 제가 알아서 할겁니다"라고 단호히 거절했다.
그러자 김종태는 심기가 뒤틀린듯 "왜 사람 호의를 무시하지 왜 날 무시해"라고 소리리며 물건을 집어던지고 위협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 여다경(한소희 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애를 찾은 환자 김종태는 "솔직하게 말해봐요 남편 분 죽여버리고 싶죠 그냥 이혼하는건 재미없잖아요 확실하게 복수해야지 안그래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애는 "도움준건 고맙지만 더이상 관심은 사양할게요. 제 가정사는 제가 알아서 할겁니다"라고 단호히 거절했다.
그러자 김종태는 심기가 뒤틀린듯 "왜 사람 호의를 무시하지 왜 날 무시해"라고 소리리며 물건을 집어던지고 위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1 0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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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