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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편애중계’ 박현우X정경천X김건우 심사 위원, 아이돌 트로트 가수 선발…김나영-김산하-김민건-윤동진-윤서령-임지연-전재원 예선 통과 3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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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편애중계’에서는 박현우와 정경천과 김건우가 심사위원이 아이돌 트로트 가수를 선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 김성주, 안정환, 서장훈, 붐, 김재동, 김병현의 진행으로  '10대 트로트 가수왕' 특집을 진행하게 됐다.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최근 트로트 열풍이 불어오면서 '10대 트로트 가수왕 편'으로 더 이상 중년들의 전유물이 아닌 밀레니엄 세대도 열광하는 트로프 열풍 속 미래의 아이돌 트로트 가수를 보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7명의 10대 트로트 선수들이 등장해서 본선에 진출할 최종 3인에 들기 위한 예선전을 펼치게 됐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선수들은 5살 때부터 트로트를 시작한 금산아가씨, 순천의 홍진영, 판소리를 전공한 국악 트로트 퀸, 한 많은 11살 최연소, 아역 배우 출신의 팝핀 트로트킹, 트로트 가수 아빠를 둔 선수, '미스터트롯' 이찬원을 닮은 10대가 도전을 하게 됐다. 

김성주는 "오늘 편애중계 나오는 트로트 참가자들은 10대 친구들이다. 사실 트로트를 사랑하는 어린 친구들이 무대에 설 기회가 많지 않다. 이번 기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기회를 얻고, 트로트 거장인 심사위원들은 앞으로 대한민국 트로트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10대 트로트 가수왕의 심사위원 지난 번 '신동특집'에서 심사를 했던 유산슬 어벤져스 박현우, 정경천, 김건우가 다시 등장하게 됐다. 최근까지 대결 결과 농구팀 7승, 야구팀 3승, 축구팀 2승을 기록했고 어느때보다 김성주와 안정환이 응원하는 축구팀의 1승을 간절하게 바라게 됐다.

김성주는 "항상 진심어린 마음으로 편애선수에게 조언하고 매 경기 몰입하여 응원하고 있다. 가끔은 너무 몰입해서 저희도 모르게 막말이 튀어나올 때도 있지만 앞으로 안정환 해설위원과 진심을 다하여 환상의 호흡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순천 홍진영'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나영은 홍진영의 '잘가라'와 '산다는 건'을 부르고 붐은 두 번째 선수로 등장한 판소리를 전공한 국악 트로트 퀸 김산하 선수의 안예은의 '상사화'를 듣고 "드라마 '다모'에서 나오는 음악같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고 했고 이를 듣게 된 안병현은 "약 먹어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심사위원으로 나온 유산슬 어벤져스 박현우, 정경천, 김건우는 좀 더 냉정하 심사평을 하게 됐는데 창법과 의상등을 지적했다. 최연소 선수인 11살 김민건은 "MC 중에서 붐이 제일 좋다고 하면서 흥과 끼가 많은게 좋다. 그래서 조권을 좋아한다"라고 했고 한 많은 '11살이라는 닉네임'으로 나와서 선미의 '가시나' 댄스를 추고 LP판 성대 모사를 하고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부르면서

아역배우 출신인 윤동진이 팝핀을 하면서 등장을 했고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불렀고 정경천은 평상시 밥은 잘 먹지? 볼륨이 너무 약하고 가사가 뭔지 모르겠다라고 했고 김건우는 목소리가 너무 미성이다라고 평가를 했다.

또 아버지가 트로트 가수 윤태경이고 박달가요제 동상을 수상한 윤서령이 등장했고 혜은이의 '새벽비'와 장윤정의 '초혼'을 부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편애중계’는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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