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고령의 부친을 여윈 배우 정우성이 사전투표 인증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이 자신의 손에 투표 도장을 찍어 인증했다.
특히 정우성은 오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10일, 11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는 가운데 정우성이 참여한 것으로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큰일 치루시느냐 힘드셨을거 같아요", "역시 정우성입니다", "엥 비닐장갑껴서 손에 도장 안된다고 그러던데??", "늘 한결같고 나무같은 배우님 응원해요", "끼니 거르지말고 밥 잘 챙겨드세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했다. 부산에서 영화를 촬영 중이던 정우성은 서울로 올라와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현재 본인이 감독이자 주연으로 나선 영화 '보호자'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이 자신의 손에 투표 도장을 찍어 인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큰일 치루시느냐 힘드셨을거 같아요", "역시 정우성입니다", "엥 비닐장갑껴서 손에 도장 안된다고 그러던데??", "늘 한결같고 나무같은 배우님 응원해요", "끼니 거르지말고 밥 잘 챙겨드세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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