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공부가머니?' 농구 '레전드' 주희정 가족 출연, 맞춤형 공부 계획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현우 기자]
'공부가머니?'에서 농구 '레전드' 주희정 가족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23회에서는 농구 '레전드'선수 주희정과 4남매 다둥이 가족이 출연했다. 주희정은 사춘기 두 딸이 공부에는 통 관심이 없고 연애와 치장에만 관심이 많아서, 자칫하다간 아래 두 남매까지 영향을 받을까 걱정이라 얘기했다.

주희정의 둘째 딸과 첫째 딸은 연애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썸남'과 SNS 메시지를 보내는 등 주희정의 한숨을 깊게 만들었다. 이어 주희정은 부모로서 공부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아이들에 공부를 하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어쩔 수 없이 악역을 맡은 엄마에 사춘기인 두 딸은 짜증을 냈고, 아빠인 주희정은 아이들에 "엄마가 너희들 공부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악역을 맡은 거야"라고 다정히 설명했다.

동기가 부족한 아이들의 공부 흥미 유도법이 전문가들의 설명을 따라 시작됐다. 공부 흥미 유도 방법 하나로는 한자 공부를 해보라는 방법이 소개됐다. 교육 컨설턴트는 "모든 과목이 한자로 되어 있잖아요. 한자를 알기 시작하고 이걸로 흥미를 갖고 나면 공부하는 것이 좀 더 쉬워질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병훈은 "만약 수온약층이라는 말에 대해 한자 뜻을 알고 있으면, 수온약층이 있으면 온도가 올라간다 뭐 이런 거를 암기할 필요없이 이해할 수 있는 거거든요"라며 아이들의 흥미가 유발될만한 한자 공부법에 대해 얘기했다. 첫째 주서희의 경우 위험회피 지수는 0으로 나와 주희정을 당황하게 했다.

한마디로 걱정이 하나도 없다고 손정선 전문가는 얘기했다. 인내력 지수는 5점으로 나타났다. "미래를 걱정하고 인내심 있게 공부하는 건, 불가능합니다"라고 아동 심리 전문가 손정선은 말했다. "사회적 민감성과 연대감 점수는 높으니까 서희는 약간 '개츠비'같은 유형이죠. 초긍정 파워를 갖고 있는 개츠비인거죠"라고 손정선은 말했다.

손정선 전문가는 "만약에 서희가 좋아하는 오빠가 의대를 간다, 그러면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갈 수 있는거죠. 단 짝사랑이면 안됩니다"라고 전했다. 둘째 서정이의 그래프도 나타났다. 손정선 전문가는 주서정도 굉장히 대범하지만 서정이보다 높은 대범성을 가진 이가 서희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아빠와 엄마에게도 책을 추천하며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어서 아이들에게도 책을 추천했다. 이병훈 컨설턴트는 첫째 서희를 위한 수학 공부법과 계획표를 발표했다. 이어 서정이를 위한 수학 계획표도 발표했다. 잘하는 과목에서 강점과 자신감이 붙으면 약한 과목을 채울 수 있는 힘도 생긴다며, 진도 범위 내 모의 분석과 오답 분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이병훈은 설명했다.

서정이를 위한 공부법으로는 시간 안배와 오답 분석 훈련을 해 약점을 채울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4남매의 엄마 박서인 씨는 "나오길 잘한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주희정은 "다시보기를 한 10번은 보고 많이 봐야 할 것 같아요. 전문가 선생님들이 말씀하신 거에 제가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 포인트를 다 짚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하나씩 실천해보야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 화의 주인공도 미리 예고됐다. 224명 중에 200등 정도 하는 자녀 창화의 꿈은 뮤지션이다. 노래만 잘하면 실용음악과를 갈 수 있다고 얘기하는 창화. 창화의 꿈을 아빠는 지지하지만 엄마는 창화가 혹시나 힘들게 살까 싶어 반대한다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눈물을 보이는 부모의 모습이 공개되며, 다음 주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