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콘서트 연기 소식을 알렸던 성시경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지난 9일 오후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진짜 한잔하고 싶어서... 조금 참고 기다렸다가 더 달콤하게 즐겨요 우리. 이제 방송도 시작하고 먼저 싱글도 낼 거고 축가 전엔 앨범도 나올 거고 소극장 노래 버전2 연습도 꼼꼼히 해놓을 테니 조금만 움츠리고 멀리 내다봅시다 #좋은밤되시고 #잘자요"라는 소식을 전했다.
성시경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잘 참고 기다릴게요. 싱글 빨리 듣고 싶다"(hv**), "예고하신 계획들 모두 너무 설레요. 나중에 더 달콤하게 만나요"(se**), "멀리 내다보며 기다릴게요. 앨범 너무 기대됩니다. 올 한해도 열일하는 가수님 멋져요"(yj**) 등의 댓글을 남겼다.
매해 5월 개최됐던 성시경 콘서트 '축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가을로 연기됐다.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척이나 아쉽지만 올해의 '축가'는 봄을 흘려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다 지나간 후에, 짙은 초록이 조금씩 사그라드는 계절 즈음에 우리 만나요. 봄에 못한 얘기와 노래들 노오란 가을 달 아래서 함께 나누고 부르기로해요. 우리, 안녕히 잘 지내다 밤 공기가 근사하게 잘 익은 가을 어느 날 만나요"라는 글을 남기며 콘서트 연기 소식을 알렸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5월 2일(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에 출연한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 오후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진짜 한잔하고 싶어서... 조금 참고 기다렸다가 더 달콤하게 즐겨요 우리. 이제 방송도 시작하고 먼저 싱글도 낼 거고 축가 전엔 앨범도 나올 거고 소극장 노래 버전2 연습도 꼼꼼히 해놓을 테니 조금만 움츠리고 멀리 내다봅시다 #좋은밤되시고 #잘자요"라는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2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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