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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 주꾸미 샤브샤브 '파티', 깜장굴무침 등 태안 한상 '감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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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서 주꾸미 샤브샤브 '파티'가 열렸다.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10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68회에서는 삼시몇끼-어촌편이 방송됐다. 처음 이들이 먹게 된 것은 아침 식사였다. '쏙'을 이용한 튀김과 조림, 된장국이 나와 정신없이 흡입하는 가운데 쪼는맛에는 김민경이 당첨되어 울상을 지었다.

김민경과 나머지 뚱4 멤버들이 '오늘부터 운동뚱'을 깜짝 코너로 진행하며 운동을 마쳤고, 김민경이 오래 버티기를 성공함으로 인해 전원 먹방을 하게 됐다. 점심식사를 먹으러 다시 방 안으로 들어온 이들은 제철 주꾸미 샤브샤브와 곁들여 먹을 채소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3월부터 5월이 주꾸미 철이라고 설명한 어머니는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 입맛을 돋울 수 있는 회무침도 소개했다. 이어 달걀옷을 입혀 노릇노릇하게 부친 간자미 무침부터 달콤한 맛이 일품인 감태도 내놓았다. 이어 갯바위에 서식하는 자연산 굴인 '깜장굴'을 무침으로 내놓았다고 설명했고 돼지갈비찜은 밑반찬으로 먹으라 얘기했다.

김준현은 집중한 모습으로 바지락, 무, 감자를 넣고 끓인 샤브샤브 육수를 보며 감탄했다. 유민상은 감태 냄새를 맡고 "이야, 짭짤한 김 향이 난다"고 좋아했고 문세윤은 돼지 갈비찜을 집으며 "'이건 그냥 반찬이에요', 캬"하고 아까 어머니의 설명을 따라하며 감탄했다. 

매콤하고 새콤한 주꾸미 회무침에 입맛이 다시 폭발했다. 이것저것 먹고 싶은대로 여러 가지 밑반찬을 집어 밥과 함께 먹기 시작한 뚱4. 어머니는 주꾸미를 직접 넣고 2-3분 정도 익히면 된다고 친절히 설명했다. 주꾸미는 초장에  찍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어머니는 얘기했다. 

미나리 또 향이 가장 좋을 때라고 어머니는 설명했고 "주꾸미 머리는 손질했다가 칼국수 사리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뚱4가 잘 먹겠습니다, 하는 인사를 마치고 밑반찬 탐구에 들어갔다. 굴무침을 먹은 문세윤은 고개를 끄덕였고 "향을 느껴봐, 향을"하고 조언했다.

"알은 좀 작지만 그 향이나 이런 건 엄청 진해"라고 문세윤은 말했다. 문세윤의 말에 김준현도 굴 무침을 집어들었다. 말이 필요없는 맛과 싱싱함에 모두들 밥을 뚝딱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콤한 주꾸미 회무침도 먹었고, 김민경은 "진짜 싱싱하다"고 감탄했다. 곧 주꾸미 샤브샤브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뚱4는 "밥 말아먹어도 되겠다"며 좋아했다. 오늘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계속해서 어촌 삼시세끼 특집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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