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가 다시 태어날거라는 당차게 선언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초희는 파혼과 퇴사를 선언하고 대학에 편입하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초희는 대학 편입학원과 알바를 알아볼거라며 새로운 삶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조카의 응원에 이초희는 "우리 지훈이가 응원해주니까 힘이 솟네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초희를 향한 훈훈한 응원이 오고가자 오대환은 "공부한다고 특별대우받네 좋겠다 꼬래비"라고 놀렸다.
이에 이초희는 "앞으로 나한테 꼬래비라고 하지마 어제의 꼬래비는 죽었고 다시 태어날거야. 그니까 꼬래비, 꼴등 이런 단어는 삼가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당차게 선언했다.
진지한 이초희의 모습에 오대환과 오윤아는 웃음을 터뜨렸다. "꼬래비가 입에 붙어 계속 부르면 안되냐"고 묻는 오윤아에 차화연은 "부르지 말라면 부르지 말어 나도 듣기싫어 앞으로 다희한테 꼬래비라하면 나도 밥도 안줄거야"라며 든든한 이초희의 방패막이 돼주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초희는 파혼과 퇴사를 선언하고 대학에 편입하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초희는 대학 편입학원과 알바를 알아볼거라며 새로운 삶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초희를 향한 훈훈한 응원이 오고가자 오대환은 "공부한다고 특별대우받네 좋겠다 꼬래비"라고 놀렸다.
이에 이초희는 "앞으로 나한테 꼬래비라고 하지마 어제의 꼬래비는 죽었고 다시 태어날거야. 그니까 꼬래비, 꼴등 이런 단어는 삼가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당차게 선언했다.
진지한 이초희의 모습에 오대환과 오윤아는 웃음을 터뜨렸다. "꼬래비가 입에 붙어 계속 부르면 안되냐"고 묻는 오윤아에 차화연은 "부르지 말라면 부르지 말어 나도 듣기싫어 앞으로 다희한테 꼬래비라하면 나도 밥도 안줄거야"라며 든든한 이초희의 방패막이 돼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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