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미나가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목철심제거 수술해서 상체 댄스만 출수있어요. 빨리 회복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미나는 앞선 4일 발목철심제거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미나는 “ 임신준비 때문에 미뤄뒀던 수술을 1년 반만에 뺐어요. 이제 3개월만 조심하면 그동안 못했던 쎈 운동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알렸다.
수술로 인해 다리 한 쪽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미나는 상체만을 이용해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남편 류필립과의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나의 근황에 누리꾼은 “댄스 열정에 박수를~ 얼른 털고 일어나세요~” “천상 댄스가수시네요. 화이팅” “항상 행복한 모습 멋져요. 다리 빨리 나으세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미나는 류필립과 함께 출연 중인 ‘모던 패밀리’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미나는 자궁선근증과 나이 문제로 임신이 힘들어지자, “(연하의 남편을) 놔주고 새장가 들게 해야하나 고민했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목철심제거 수술해서 상체 댄스만 출수있어요. 빨리 회복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미나는 앞선 4일 발목철심제거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미나는 “ 임신준비 때문에 미뤄뒀던 수술을 1년 반만에 뺐어요. 이제 3개월만 조심하면 그동안 못했던 쎈 운동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알렸다.
수술로 인해 다리 한 쪽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미나는 상체만을 이용해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남편 류필립과의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나의 근황에 누리꾼은 “댄스 열정에 박수를~ 얼른 털고 일어나세요~” “천상 댄스가수시네요. 화이팅” “항상 행복한 모습 멋져요. 다리 빨리 나으세요”라며 응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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