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조권이 사전투표장에서 있었던 일을 밝혀 눈길을 끈다.
조권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서 "오늘 사전투표를 해야겠다 결심하고, 투표소로 아주 편안하게 갔다가 기자님들이 계셔서 깜짝 놀랐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인터뷰 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그는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속상한 부분이 있었다"며 "투표소 근처에 팬으로 보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셨다. 그 중 몇분께서 집근처까지 따라오시면서 왜 도망가냐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촬영도 하시고 해서 투표소와 집이 가까운 거리인데도 몇바퀴를 돌아서 들어왔다"며 "조금의 매너가 필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투표소 관리 철저히 방역해주시는 관계자 분들계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가만히 좀 냅둬라", "미친 거 아니야??", "사생 지긋지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AM으로 데뷔했던 조권은 지난달 전역하면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이후 지난 4일 JTBC '아는 형님'에 우영과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골반 털기를 선보이며 '깝권'의 면모를 다시금 보인 바 있다.
더불어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21대 총선 사전투표를 완료했음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려 투표를 독려했다.
조권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서 "오늘 사전투표를 해야겠다 결심하고, 투표소로 아주 편안하게 갔다가 기자님들이 계셔서 깜짝 놀랐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인터뷰 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그는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속상한 부분이 있었다"며 "투표소 근처에 팬으로 보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셨다. 그 중 몇분께서 집근처까지 따라오시면서 왜 도망가냐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그는 끝으로 "투표소 관리 철저히 방역해주시는 관계자 분들계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가만히 좀 냅둬라", "미친 거 아니야??", "사생 지긋지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AM으로 데뷔했던 조권은 지난달 전역하면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이후 지난 4일 JTBC '아는 형님'에 우영과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골반 털기를 선보이며 '깝권'의 면모를 다시금 보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