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방구석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10일 정동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티비’에서 ‘정동원 방구석 미니콘서트 LIV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동원은 방구석 미니콘서트를 개최해 댓글을 읽으며 팬들과 소통에 나서는가 하면 색소폰 연주 실력까지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첫곡으로 정동원은 홍진영의 ‘눈물비’를 애절하게 부르며 콘서트를 첫문을 열었다. 그는 “얼마 전에 라이브 방송을 김태균 아저씨와 함께 했다”며 “오늘 혼자 MC를 보면서 해보려고 한다. 오프닝곡은 팬분들이 많이 원하셔서 불러봤다”고 말했다.
1.1만명 가량의 시청자들로 꽉 채워진 라이브 방송에서 정동원은 자연스럽게 진행과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이어 ‘굳세어라 금순아’ 곡 MR에 맞춰 능숙한 색소폰 연주 실력을 뽐냈다.
중간중간 뮤직비디오 영상을 틀어주며 잘 짜여진 콘서트 구성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팬들의 질문에 정동원은 “춤은 ‘미스터트롯’을 찍으면서 잘 추게 됐다. 취미는 요새 자전거 타기”라고 말했다. 이어 키, 목관리, 이상형 등 질문에 대답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정동원은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대한항공 승무원이 이상형이라고 말한 적 있는데, 지금은 바꼈다”면서 “지금은 배우다. 손예진 배우님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히며 부끄러워했다.
정동원은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미라클’로 데뷔했으며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등을 차지했다.
10일 정동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티비’에서 ‘정동원 방구석 미니콘서트 LIV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동원은 방구석 미니콘서트를 개최해 댓글을 읽으며 팬들과 소통에 나서는가 하면 색소폰 연주 실력까지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1.1만명 가량의 시청자들로 꽉 채워진 라이브 방송에서 정동원은 자연스럽게 진행과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이어 ‘굳세어라 금순아’ 곡 MR에 맞춰 능숙한 색소폰 연주 실력을 뽐냈다.
중간중간 뮤직비디오 영상을 틀어주며 잘 짜여진 콘서트 구성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팬들의 질문에 정동원은 “춤은 ‘미스터트롯’을 찍으면서 잘 추게 됐다. 취미는 요새 자전거 타기”라고 말했다. 이어 키, 목관리, 이상형 등 질문에 대답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정동원은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대한항공 승무원이 이상형이라고 말한 적 있는데, 지금은 바꼈다”면서 “지금은 배우다. 손예진 배우님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히며 부끄러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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