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현역 입대 소식을 밝혀 눈길을 끈다.
송승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여러분 4월 27일 다녀오겠습니다. 코로나 문제로 가까운곳에서 인사 못드리게되 많이 아쉽네요..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무조건 건강이 최고입니다!!!그럼 저는 곧 의무를 다하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송승현은 "SNS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늦게 인사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입을 열었다.
"얼마 전 감사하게 좋은 둥지를 찾았다"고 밝힌 그는 "4월 27일날 입대를 하게 됐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 번 다녀와야 하는 곳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전했다.
이어 "언제나 건강이 먼저니까 여러분 항상 코로나, 감기 조심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또 인사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다녀오길...!", "멋지다!", "잘 갔다와유~", "건강이 최곤거 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9년 FT아일랜드 기타리스트로 영입되며 데뷔했던 송승현은 2012년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섬머스노우'. '삼총사' 등의 뮤지컬과 연극 '여도'로 연기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해 말일 FNC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최근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그의 입대 시간과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송승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여러분 4월 27일 다녀오겠습니다. 코로나 문제로 가까운곳에서 인사 못드리게되 많이 아쉽네요..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무조건 건강이 최고입니다!!!그럼 저는 곧 의무를 다하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송승현은 "SNS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늦게 인사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입을 열었다.
"얼마 전 감사하게 좋은 둥지를 찾았다"고 밝힌 그는 "4월 27일날 입대를 하게 됐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 번 다녀와야 하는 곳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다녀오길...!", "멋지다!", "잘 갔다와유~", "건강이 최곤거 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9년 FT아일랜드 기타리스트로 영입되며 데뷔했던 송승현은 2012년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섬머스노우'. '삼총사' 등의 뮤지컬과 연극 '여도'로 연기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해 말일 FNC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최근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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