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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이원일, 결혼 앞두고 달라진 근황…네티즌 "살 너무 많이 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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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인 이원일이 달라진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이 엄청 찐듯한 이원일 셰프"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4회 속 이원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처
결혼을 앞두고 살이 더 많이 찐 이원일의 모습에 글쓴이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라는 사족을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은 예비신부 김유진 PD를 위해 냄비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요리를 마친 이원일은 김유진과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나온 이원일의 뱃살을 본 네티즌들은 "허리 아플 것 같다"(tw**), "여자분이 걱정할 만 하다"(그**), "건강 생각해서라도 관리해야 한다"(ch**), "다른 건 둘째치고 건강이 걱정된다"(eh**), "예전 모습 찾아보니 저 정도는 아니었다"(호**) 등의 걱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원일과 김유진 PD의 결혼은 코로나19로 인해 4월 26일에서 8월 29일로 연기됐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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