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이 자신의 후배를 다독였다.
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이익준(조정석)이 간이식 현장에서 수술을 맡은 후배를 직접 다독였다.
익준은 "간의식의 대가 펠로우때 스킨 열때부터 피가나서 간은 못보고 피만 잡더라. 괜찮아 이런일 꽤 있어. 그리고 다음에 이런 일있으면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고 말하며 훈훈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짠돌이 의사 도재학(정문성)이 1억을 모으는 장면이 방송됐다. 재학은 적금 만기 이후 "안그래도 빈대 붙어서 미안했는데 병원 사람들한테 밥 한번 사겠다"고 했지만 떡볶이, 순대, 김밥을 사며 후배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그러자 "다음엔 삼겹살 사줄께"라고 말하며, "한달에 160만원 씩 적금 넣어서 1억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돈으로 전세계약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엔 네티즌들은 "재학쌤 사기는 아니겠죠", "뽀드윅이랑 문드윅 둘다 좋다", "의사면 돈 많이 버는줄 알지만", "위로가 되네요 의사도 1억 모으는데 10년 걸렸다고하니", "아마 빚갚고 모은듯", "배려심 많고 부드러운 카리스마 가득한 익준쌤 최고" 등 이익준과 도재학의 장면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정석, 정문성이 출연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이익준(조정석)이 간이식 현장에서 수술을 맡은 후배를 직접 다독였다.
익준은 "간의식의 대가 펠로우때 스킨 열때부터 피가나서 간은 못보고 피만 잡더라. 괜찮아 이런일 꽤 있어. 그리고 다음에 이런 일있으면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고 말하며 훈훈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다음엔 삼겹살 사줄께"라고 말하며, "한달에 160만원 씩 적금 넣어서 1억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돈으로 전세계약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엔 네티즌들은 "재학쌤 사기는 아니겠죠", "뽀드윅이랑 문드윅 둘다 좋다", "의사면 돈 많이 버는줄 알지만", "위로가 되네요 의사도 1억 모으는데 10년 걸렸다고하니", "아마 빚갚고 모은듯", "배려심 많고 부드러운 카리스마 가득한 익준쌤 최고" 등 이익준과 도재학의 장면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