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철 기자)
충북 청주시는 무기한 개학 연기로 경영난에 빠진 학교급식 농가를 돕기 위해 11일부터 농협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할인 행사를 펼친다.
판매 품목은 이달 출하된 얼갈이배추, 시금치 등 엽채류 13개와 감자 등 저장 농산물 3개다.
시는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팔아주기' 운동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지역 학교급식 농산물 납품 농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구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판매 품목은 이달 출하된 얼갈이배추, 시금치 등 엽채류 13개와 감자 등 저장 농산물 3개다.
시는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팔아주기' 운동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지역 학교급식 농산물 납품 농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구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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