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동작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00명 모집…코로나19 피해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뉴시스 제공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미취업 청년, 단기실업 저소득층 등에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5억800여만원의 구비를 긴급 편성해 100명을 추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동작구민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기타 피해업종 종사자 등을 우선 선발된다.

참여자들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착한임대인 참여사업장 방역서비스 ▲경로당시설 감염예방과 안전관리 점검 ▲동주민센터의 방역보조 등 코로나19 직접대책사업에 배치된다.

이들은 ▲공영주차장, 공원 관리와 환경정비 ▲맘스하트카페 운영보조 ▲마을버스 정류장 현행화 전수조사 ▲구유재산 실태조사 ▲지적영구보전문서 전산화 작업 등 활동을 진행한다.

근로시간은 사업 성격과 근로자 사정을 고려해 1일 4시간 주 5일 이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동작구 생활임금이 적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17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