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훈 기자)
서울 시내에서 길을 가던 80대 고령의 할머니가 큰 트럭에 치여 사망한 사건이 10일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5분께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 사거리에서 한 고령 보행자 A(89)씨가 덤프트럭에 깔리는 사고로 인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오전 11시59분께 현장에 도착했으나, 이미 A씨는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신고는) 행인, 운전자 등이 한 것 같다. 관련 신고가 여러 건 들어왔다"며 "현장에 갔을 때는 머리 쪽 등이 손상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5분께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 사거리에서 한 고령 보행자 A(89)씨가 덤프트럭에 깔리는 사고로 인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오전 11시59분께 현장에 도착했으나, 이미 A씨는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신고는) 행인, 운전자 등이 한 것 같다. 관련 신고가 여러 건 들어왔다"며 "현장에 갔을 때는 머리 쪽 등이 손상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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